[천지일보=조혜리 기자] 티몬이 지난달 한 달간 가정용 복합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, 지난해 동기 대비 3배(258%) 이상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전월(6월)과 비교했을 때도 116% 성장했다고 밝혔다.실제 매출 상승을 견인한 상품은 대부분 ‘소형·가정용’인 콤팩트 제품으로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기업 내 복합기와 프린터 사용은 다소 줄어든 반면 홈오피스, 온라인 수업 등을 위한 소형 복합기·프린터 시장은 확대됐다. 이 밖에 PC와 모니터 상품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%, 50%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이에 티